불길 속 아기 안고 22층에서 계단으로 건물 탈출한 막내 소방관
지난 8월 밤 울산 남구, 3층자리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거대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 대형 화재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큰 일이 생길 뻔한 울산 33층 주상복합아파트 화재가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화재 발생 직후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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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밤 울산 남구, 3층자리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거대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 대형 화재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큰 일이 생길 뻔한 울산 33층 주상복합아파트 화재가 큰 피해를 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화재 발생 직후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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