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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10가지 식단

by +그린+ 2020. 6. 4.

 

노폐물 줄이는 생활하기(장청소) 

장은 사람의 생활 모습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2의 얼굴이라고 불린다. 소화 흡수 활동과 인체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장기인 만큼 항상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한 노폐물이 적게 나오는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미 생긴 노폐물은 최대한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식생활 → 섬유질과 유산균 섭취가 필요 


음식물이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곳이 장이다. 

만약 잘못된 식생활을 지속한다면 장에 부담이 되고, 그로 인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1 아침 식사는 필수_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독소나 해로운 균 등이 많아져서 혈액 속으로 나쁜 물질이 방출된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려면 끼니를 거르지 말고 폭식과 과식도 피한다. 

  

2 사과는 껍질째_ 사과는 껍질째 먹고 귤은 껍질 속 하얀 부분을 먹는다. 식전에 사과와 당근을 껍질째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아침에 우유나 요구르트_ 우유는 씹듯이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우유 속의 유당이 대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장내 유해 세균을 빨리 배출시킨다. 공복 시 100~200㏄정도 매일 마시도록 한다. 

  

4 콩류 섭취는 항상_ 콩이나 팥 등에는 섬유질이 있으므로 밥 지을 때 꼭 넣어 먹는다. 콩을 볶아 간식 삼아 먹는 것도 좋다. 단 예민하고 소식하는 사람은 부드러운 콩조림이 좋다. 

  

5 식탁에는 샐러드_ 미나리와 부추, 토마토, 무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미나리는 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부추는 설사를 멈추게 해준다. 토마토는 사람을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무는 장 속에 유익 균을 배양해서 변비를 막아 미용에 좋다. 

  

6 자신의 적정량만 섭취_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에는 복부 비만인 경우가 흔하다.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이 장 건강에도 이롭다. 자신에게 필요한 칼로리를 파악하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7 꼭 필요한 해조류_ 몸 속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해조류 섭취는 필수다. 회를 먹을 때 물미역이나 다시마에 싸 먹거나, 식탁에 항상 김을 올려 섭취량을 늘려나가도록 한다. 

  

8 몸에 좋은 간식_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인 고구마와 감자는 장 청소와 원활한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 고구마와 감자를 삶거나 으깨어 다른 재료와 섞어 먹어도 좋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한 끼 식사로 대체해도 좋다. 

  

tip 섬유질이 좋은 이유 
섬유질은 장 속에서 변의 부피를 크게 만들어 장 벽에 붙은 노폐물까지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피가 맑아지고 숙변이 없어져 건강하고 깨끗한 몸을 만들어준다. 

  

9 밥은 현미밥_ 몸의 자연 치유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생명력 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씨눈이 남아 있는 현미로 밥을 지어 먹으면 생명의 기를 얻게 된다. 

  

10 카페인 섭취 제한_ 카페인은 원활한 장 운동을 억제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을 만드는 등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섭취량을 일정하게 줄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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